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애니메이션 1기)|1기]] ==== [[파일:external/img.anionetv.com/201208171749245274_b.jpg]] * [[https://www.anionetv.com/popup/pop_vod_player.php?id=201209071824371724_op.mp4|오프닝]] 2012년 9월 3일에 챔프에서 첫 방영되었으며, 12월 12일까지 전편 방영되었다. 연출은 [[김정령]] PD. 처음엔 연출진이 공개되지 않아 누가 연출을 했는가에 관해 성우팬들 사이에서 추측을 하다가 뒤에 나올 전속 성우 도배에 일부 타사 성우 기용이 비슷한 시기에 더빙 방영한 '[[하트캐치 프리큐어!]]'와 똑같아서 [[김정령]] PD가 한 거 아니냐는 의견이 올라왔는데 정말로 '하트캐치 프리큐어!'로 성우덕들과 [[프리큐어 시리즈|프리큐어]] 매니아들 혈압을 끌어올린 김정령 PD로 드러나서 반발이 거세졌다. 시청등급은 7세. 방영 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성우진은 [[츠키노 우사기|세라(세일러 문)]] 역에 [[대원방송 성우극회|대원]] 1기인 [[이지현(성우)|이지현]], [[미즈노 아미|유리(세일러 머큐리)]] 역에 대원 1기인 [[김성연(성우)|김성연]], [[히노 레이|비키(세일러 마스)]] 역에 [[CJ ENM 성우극회|투니버스]] 5기 [[정유미(성우)|정유미]], [[루나(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루나]] 역에는 대원 2기 [[조경이]], 그리고 [[치바 마모루|레온(턱시도 가면)]] 역에는 대원 2기 [[디도(성우)|디도]]가 캐스팅되었다. 일부 캐릭터를 제외하고는 모두 대원 성우로 캐스팅한 바람에 '''[[전속 시리즈|전속의 요정 대일러문]]'''이라고 조롱당하기도 했었다. 원래 재더빙 자체가 올드팬들에게 아무리 잘해도 모자랄 판이었다. 다른 예로 [[테니스의 왕자]] [[투니버스]]판에서는 [[김이경(PD)|김이경]] PD 연륜으로, 과거보다 줄어든 중복과 적재적소에 배치된 캐스팅, 빠방한 게스트 등으로 상당히 잘 뽑았다. 그런데도 과거에 세일러문을 접했던 팬들에게 아쉽다거나 원래 성우들이 더 나았다는 의견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대원방송 재더빙판 역시 자사 성우들로 주·조연을 메꾼 탓에 너무 인재가 좁은 캐스팅이 아쉽다는 평이다. 첫 방영 이후 반응은 '''역시 안 좋다.''' KBS판 세라/세일러 문 성우인 [[최덕희]]가 레전드로 평가받는데 반해 대원판 세라/세일러 문 성우인 [[이지현(성우)|이지현]]은 초반에 톤을 너무나 높게 잡아서 보기가 불편하다는 말까지 나왔었다. 그래도 4년차[* 방영 당시 기준.]이고 대원 성우 내에선 짬도 많고 다른 작품에선 연기력이 안정적이라고 호평받기도 했었으니 앞으로 더 나아질 가능성도 충분히 있을 거라는 의견도 있었는데, 이후 화수를 거듭하면서 점점 연기가 점점 안정되어 현재는 볼만하다는 사람도 꽤나 늘었다. [[치바 마모루|턱시도 가면]] 역은 대원 2기 [[디도(성우)|디도]]가 맡았는데 중대한 역할을 방영 당시 겨우 2년차 밖에 안 된 신인 성우에게 맡긴 것이 무리수였던 것인지 연기, 말투 모두 딱딱하고 어색해서 '''동네 삼촌'''이 돼버렸다는 악평까지 나와버렸다. 그 결과 KBS판 성우인 [[김일(성우)|김일]]이 캐릭터를 한껏 더 살려준 것과 엄청나게 비교되어 오히려 세라 역의 이지현 성우보다 더 까이는 신세가 되어버렸다.다만 디도는 이런 지적을 받아들이고, 본인의 블로그에 더욱 더 노력했다는 말과 함께 바쁜 와중에도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S|세일러 문 S]]까지 정주행을 했다고 올리기도 했다. 그 덕인지 R 시즌부터는 연기가 많이 나아졌으나 아쉽게도 시리즈 종료까지 KBS판의 김일과 같은 큰 호평은 받지 못하였다. 세라 역의 이지현과 달리 나아진 연기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와 부정적인 평가가 계속 대립하여 호불호가 갈렸기 때문에 나아진 연기의 임팩트가 많이 부족했다. 사실 이는 디도 특유의 가벼운 음색이 크게 한 몫 했다. KBS판의 김일이 기본적으로 능글맞은 음색이지만 능글맞은 배역 뿐만 아니라 진지한 배역도 매우 잘 소화하는 넓은 연기폭을 가졌던 것과 달리, 디도는 가벼운 음색이 워낙 강하다 보니 가벼운 캐릭터는 잘 소화한 반면 진지한 배역과는 상성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 이지현의 음색이 추억 보정과 별개로 세라 같이 발랄한 소녀 캐릭터에 어울리는 하이톤이라서 연기가 많이 안정된 후에는 세라 역할에 어울리는 목소리라는 평가를 많이 받았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히노 레이|세일러 마스]] 역의 [[정유미(성우)|정유미]]는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 탓에 카랑카랑하면서 츤츤대는 구애니판 마스와는 맞지 않는다며 비판을 받았다. 초반에는 털털한 여장부 같은 느낌이었고 이후에 조금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기도 했으나 오히려 캐릭터의 개성이 죽어버렸다는 평. 과거에 KBS판 성우인 [[서혜정]]이 특유의 날카로운 음색으로 캐릭터성을 매우 잘 살렸기 때문에 더더욱 비교당했다. 1기 시점에서 평가는 이지현과 디도는 각각 캐릭터 해석과 연기력 부족으로 비판을 받은 것과는 반대로 정유미는 성우 경력도 길고 연기력도 좋았으나 연기 톤이 다소 아쉽다는 반응이다. 그나마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나름 연기력으로 커버하긴 했지만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 탓에 결국 미스캐스팅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했다. [[키노 마코토|세일러 쥬피터]] 역은 [[KBS 성우극회|KBS]] 19기 [[정미숙]]이 캐스팅되었는데, 당시 많은 성우팬들은 "김정령 PD가 미쳤다!"는 반응을 보였다. 당시에는 KBS판 세일러 문 성우인 [[최덕희]]가 성우계에 복귀하기 전이라서 성우팬들이 다른 베테랑 여자 성우들을 차기 세일러 문 성우로 추천했는데 그 성우들 중 한 명이 정미숙이었기 때문.[* 차기 세일러 문 성우로 추천받은 다른 베테랑 여자 성우로는 [[양정화]], [[여민정]] 등이 있었다.] 그래서 차라리 세일러 문 역에 정미숙을 캐스팅하는 게 낫지 않았냐는 평이 많았다. 게다가 연기 톤이 일본판이나 KBS판과 다르게 보이시한 경향이 강해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합류한 [[아이노 미나코|세일러 비너스]] 역에는 대원 2기인 [[김하영(성우)|김하영]]이 캐스팅되었고, 같이 등장한 [[아르테미스(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아르테미스]] 역에는 대원 1기인 [[임하진]]이 캐스팅되었다.[* 이 때 당시에는 해당 성우와 관련된 [[임하진/성희롱 논란|논란]]이 일어나기 전이였다.] 최종보스인 [[베릴 여왕]]과 [[퀸 메탈리아]] 역에는 각각 [[김옥경]], [[이영주(성우)|이영주]]가 캐스팅되었으며, 세일러 문의 전생의 어머니인 [[퀸 세레니티]] 역에는 [[임은정(성우)|임은정]]이 캐스팅되었다. 대원 성우들의 캐스팅에 대해선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반응이 많지만[* 머큐리의 김성연과 비너스의 김하영은 KBS 못지않게 평이 좋았다. 지금도 평이 좋은 편.] 악역 보스 라인의 성우들의 평은 좋으며 오히려 주연들보다 싱크로율이 더 좋았다는 평. 이와 함께 세일러 요정들 역시 담당 성우들의 경력이 짧은 건 아니여서인지 보다 보면 익숙해진다는 반응도 많다. 처음에는 주제가를 생략했다가 2012년 9월 6일이 되어서야 번안된 오프닝이 공개되었는데 역시 [[달빛의 전설]]이며 KBS판의 가사를 그대로 가져왔다. 그러나 보컬'''만''' 깔끔하고 그 외 요소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다. 깔끔하다는 보컬도 KBS의 김현아와 비교해서 맥아리없는 목소리라 별로라는 평이다. 게다가 가수의 애드립인지 PD의 연출인진 몰라도 쓸데없는 기교가 상당히 거슬린다는 평도 더러있다. 특히 '우리의 사~라아아~앙↗' 할 때. 이 부분은 S 오프닝부터는 삭제되었다. 반주도 웅장하고 정의가 철철 넘칠듯한 KBS판 오프닝과는 달리 잔잔하고 오그라드는 분위기라 좋은 평가를 얻지 못했고[* 로맨스 작품이라 오히려 대원방송판 달빛의 전설이 더 어울린다는 평이 있기는 하다.], 특히 유달리 도드라지는 당김음 비트는 [[트로트]] 뽕짝이라며 대차게 까였다. 당시 신인 걸그룹 [[지아이]]의 멤버 아람, 하연, 은지가 데뷔 전에 이 대원판 달빛의 전설을 불렀는데 하필 평가도 좋지 못한 이걸 가지고 이들을 띄워주는 [[언론 플레이]]를 하는 바람에 더 까였으며, 위에서 시켜서 불렀을 뿐인 애꿎은 지아이를 향해 인신공격을 동반한 악플도 쏟아졌다.[* 그런데 해당 기사들의 제목을 보면 해당 가수들이 KBS판과 대원판 중 어느 쪽 주제곡을 불렀는지 제대로 안 나와있으며 일부 기사에는 KBS판 오프닝을 불렀다는 식으로 써져있기도 했다.] 또한 오프닝 논 크레딧 영상을 제공받지 못하여서인지 본편 내의 장면들을 작게 띄워 일본어 자막을 가렸는데 이에 대해서는 지저분하며 정신없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엔딩은 KBS판과 마찬가지로 오프닝 곡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데 원작가의 요청 때문이다. 11화의 세일러 마스가 악령퇴치(악령퇴산)를 사용하는 장면에사 치마 속이 적나라하게 보였던 탓인지 약 4초간 다른 장면으로 대체되어 방영되었다.[[http://blog.naver.com/prince309/220684045133|#]] 1기에 나온 삽입곡은 모두 번안되지 않고 반주만 흘려보냈다. 이후 시리즈들에 나오는 삽입곡들이 전부 번안된 것과 비교하면 아쉬운 부분. 재더빙에 대해 김정령 PD를 인터뷰한 기사가 있다. 김정령 PD에 따르면 주 시청자의 70~80%가 30대 여성이라고 한다. [[http://moneyweek.co.kr/news/mwView.php?no=2012091316488047744|#]] 즉 과거 KBS판을 시청하던 여자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 다시 방영하는 세일러 문을 보면서 어린 시절의 향수를 느낀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